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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돌산도에서
우연히 재미있는 행동이 되어버린 장면입니다.

고니들의 경우
위의 모습은 잠에서 깨어나 털고르는 행동이며
주변이 안전하다 싶으면 머리를 곱게 자기 등에 올려 놓고 잠을자곤 한답니다.


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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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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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오늘 금요일이군요.
낼이면 부이사장님도 또 어느산정에 올라 계실꺼죠.
최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산을 오르지 못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멋진 대작 담으셔서 구경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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