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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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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의 새하얀 바위가 오랜세월 계곡물에 깎여 마치 히말라야 산맥을 옮겨놓은듯한 풍경입니다.

근거리에 있어도 자주 찿지 못했는데, 올 가을엔 부족한 부분을 완성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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