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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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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을 보이는 풍경에서 느껴지네요.
가고싶은 곳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연이틀 오른 속리산은 올해두 안해주고~
내년을 기다려야 될지 포기해야될지 고민입니다~~

토.일요일 같은 장소 , 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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