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지리산 천왕봉 단풍 촬영

2005년 산악사진회원들 지리산 천왕봉 촬영 영상입니다.

대형 필름카메라에 35kg되는 배낭을 짊어지고 산행을 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그때 열정이 그립습니다.


영상은 6mm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 변환하여 편집하였습니다.

화질은 좋지만 추억을 되새기를 의미로 올려봅니다.

4 Comments
이태인/울바위 2020.12.28 13:13  
2005년도에  박짐에 무거운 카메라들고 지리산 천왕봉으로
선배님들 왕년에 포스가 느껴집니다.
국공도 통제 없이 박짐메고 맘대로 다닐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김영 2021.01.04 22:06  
역설적이십니다. 그 당시 화질 치고는 매우 좋습니다. ^^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아쉽기만 합니다.
그 때의 열정은 그대로인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다시 봐도 가방은 아닙니다.
그 어떤 영상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작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해문 2021.02.18 17:44  
아름다운 추억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기 2021.03.05 17:04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장면을 다시보니 현장의 감동이 새롭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꺼내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