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모텔

정념/ 남 광진 8 24991
지난달 초하루 무겁게 질머지고 향적봉 덕유모텔로 자리를 옮기려고 일찍 출발해서 전주 풍남로타리 전시장으로 갔다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국장호선생님 전시장 돌아보고계신다
한결같으신 선생님의 깊은 정 다시느끼면서 전시장 돌아보고 점심으로 후한가 한상받고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 뒤로하고 향적봉으로향했다
도착하는 땀이 흠벅해서나 그도 잠시 너무살기가 좋은 곳이라 이내 씻은듯 사라지고 쥔아자씨랑 인사하고 한달가량 묵기로하고 보따리 풀고 돌아보니 넘 좋았다 언제가도 변함없이 자기 자리지키면서 반겨주는 산천 (눈에보이는게 모두가 정겹게만 보인다)
김기수 부이사장님 다녀가시고 이석찬부이사장님두번다녀가시고 익산박균철님 전성대님도 다녀가시고 전주 엄영섭고문님 국장호선생님도 다녀가시고 울산 칭구분들도 행여나 물거없을가봐  무겁게 질머지고 다녀가시고 제가 덕유에 머무는동안(28일간) 고기랑 김치며 과일등 나눠주신 모든분들께 늣으나나 이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꾸~벋 두번
지금은 이상기온으로 생각보다 시야가 확트이거나 잔잔한 운해를 보기가 어럽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도 우짬니까 배운게 이것뿐이니 기디리면서 오가는 사람들과 만나서  약주라도한잔 기우리면서 살아온야그 살아가야할 이야기 회발전과 회원상호간 친목과 단합에 관한 야그들을 탁 터놓고 나눌수있는 여러분들이 계시니 저는 정말 행복하고 그러한 과정들이 사진 만큼이나 좋습니다
인간관계가 좋으면 성공한다고해습니다 성적이나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그 결과를 얻기위한 과정또한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본회를 위해항상 수고하시는 이사장님과 임원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씁니다
전주전시 마무리차 올라오신 박민기 사무국장님과 함께한 시간들 유익했고 즐거워습니다
내집같이 편하게 살수있도록 베려해주신 박대장내외분께도 고마워습니다 두분 아옹다옹 사랑싸움 해감성 살아가시는 제미또한 모습도 보기 좋았고 즐겁게 잘보내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득도 좀 있어 더 행복합니다 이보다 더 좋은 과정만들기는 9 월에도 계속됩니다
여러분 나비를 잡으려고 하지말고 나비가 올수있도록 꽃밭을 만들라해습니다 우리서로 인간성회복을 위한 노력과 회발전를 위한일이 선행되어야 좋은 사진도 얻을수있을걸로 믿습니다
지금 설천봉 레스토랑에서는 이윤승 김정숙 박봉진 회원이 참여하는 무주산가회 무주33경전시가 12월까지 있습니다
8 Comments
이광래 2012.09.04 16:26  
  빛내림과 운해가 좋습니다.
올 가을도 좋은 작품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광래/당산 2012.09.04 20:28  
  항상 열정적인 모습에 감명받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윤승 2012.09.04 21:02  
  고생하셨습니다.
한달동안 아지트에서 기거하시더니
침상에서 한달동안 먹을 쌀이라며 만지작 거리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전화할때마다 꽝이라고 하시더니 좋은것은 다 담으셨네요.
역시 사진은 기다림의 예술이라는 말이 틀림 없군요.
항상 열정적인 모습이 부러울뿐 입니다.
chugger/이종건 2012.09.16 09:34  
  멋진 작품들 한 참 머물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조준/june 2013.09.07 01:43  
  사진이 정말 좋습니다. ^^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약간 부족한듯 모자란듯 그리 살겠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4.12.05 13:46  
  고생 많이하신 글을 접합니다
그래도 찬란한 빛이 내리 쪼이내요
늘 한결같은 마음 변함없는 마음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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