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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행복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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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동창회에서 술이 떡이 돼 들어왔을 때!

1. 애처가 ⇒ '으이구... 마시지도 못하면서 웬 술이야!'
하며 등 두 들겨 주고 꿀물 타다 준다!
2. 간큰남편 ⇒ '가지가지 하는군!'하며 현관문 잠근다!
3. 엽기남편 ⇒ 아내 거꾸로 들어 술 깰 때까지 흔든다!



♥ 오랜만에 시댁에 가려는데 아내가 싫다고 할 때!

1. 애처가 ⇒ '자기 많이 힘들구나...'라고 말하면서
일단 부인의 마음을 이해한 뒤 설득하다,
그래도 아내가 싫다고 하면 '그럼 다음에 가지 뭐!' 라고 말한다!
2. 간큰남편 ⇒ '니... 지금 내랑 호적정리하고 잡아서 그러재?'라고
말하면서, 독기 품고 아내를 노려본다!
3. 엽기남편 ⇒ 아내 커피에 몰래 수면제 넣어 먹인 후에 잠들면
쥐 도 새도 모르게 시댁에 데려다가 놓는다!



 

♥ 어느 화창한 일요일 아내가 외출을 할 때!

1. 애처가 ⇒ '자갸~ 난 자기가 곁에 있어도 보고 싶을 정도니깐
빨 랑 와!'라며 현관에서 가볍게 키스!
2. 간큰남편 ⇒ '어데 가는디?'라고 묻는다!
3. 엽기남편 ⇒ 최고의 사립탐정을 고용해 아내 뒤를 미행한 다음
조 금이라도 이상한 행동하면,
당장에 집으로 끌고 들어와 뒤지게 팬다!

 

 

 


♥ 아내가 그윽한 눈길로 '자기... 나 사랑해?' 묻는다!

1. 애처가 ⇒ 담박에 아내를 깊게 끌어안아 주며 달콤하게 속삭인 다! '
그걸 꼭 말해야 알아?'
2. 간큰남편 ⇒ '야야... 걱정하지 마! 니 사랑 안해도 평생 먹어는
살려 줄 테니깐!'
3. 엽기남편 ⇒ 당장 아내를 과격하게 들어서 침대에 던진 후에 죽지
안을 만큼만 깔고 앉아 있는다! 사랑의 표현으로...



♥ 아내가 채팅을 한다!

1. 애처가 ⇒ '자갸~ 그게 그렇게 재밌어? 나랑 놀자... 앙!'
2. 간큰남편 ⇒ '그래... 니 쪼매만 더 해봐라! 내 콱 그 콤퓨따 뽀사 분질 끼다!'
3. 엽기남편 ⇒ 방안에 아내와 컴퓨터를 가두고 평생 못 나오게 못 박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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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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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 남 광진님의 댓글

  박감사님 허리 정도면 잘 하시는겁니다  누가 알아요 지난해 처름 3월에 빙화가 필랑강 글고보이 올해는 카메라 만저보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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