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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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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거리기만 합니다.
어느 분은 날씨 때문에 못가기도 한다지만,
저는 요즘 직장에서의 교육일정 때문에 꼼짝을 못하고 있습니다.
2주일간 교육원 기숙사에 입소하여 강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3주일간의 사전교육프로그램 때문에 녹초가 되었었는데,
지난주부터 2주간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매일같이 파김치가 되는 일정으로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웹접속은 물론 어렵고 TV 뉴스도 못보고 있습니다.
이제 1주일이면 교육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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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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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포도청에 계속근무할려면...

다행이 그림이 안되는 주간이라는데 위안을 삼으셨으면...
교육 끝나면 위로 산행 한번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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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ㅅ- 흠...

선배님같은 아티스트를 붙잡아두다니...

한국 예술계의 큰 손실입니다.

저도 위로 산행에 합류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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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산악사진가가 산엘 못간다는것은 상상하기 어렵겠죠.
그래도 교육이 더 중요하겠지요.
산에는 담에도 갈 수 있으니까.
일상에서의 일주일은 금방 가는데 교육생은 춥고, 배고프고, 졸립죠.
교육 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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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올해 겨울은 흉작인듯 하여 그래도 위안이 됨니다..
대작이 나왔다카모 배가 아플것인데.. 하하
교육 잘 받으이소..
그래도 오라카는데가 있을 때가 좋은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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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山 情님의 댓글

  교육에 임하느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유지 잘 하시고, 교육 잘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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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래/당산님의 댓글

  직장교육에 열심이시라니 반갑습니다.지금 봄철에 눈소식이 여기저기 들리는데 더욱 좀이 쑤시겠습니다.교육끝내시고 뵙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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