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타고 말 팔던 그.....ㅎㅎㅎ
그날 하산 할때에 거대 배낭을 메고서 올라가던 5번째 사진의 등산팀을 하동바위 근처에서 만났었습니다.
모두들 한덩치 하는것도 하는 것이지만 배낭 크기에 압도를 당했습니다.
우리 사진하는 사람들이야 사진장비+등산장비 이렇게 되니깐 배낭이 크질수 밖에 없는데
이 분들의 배낭 속에는 뭐가 들었길래 저렇게 배낭이 거대 할까 억수로 궁금했습니다.
이사장님 시간나시면 한번 여쭤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ㅎㅎ
아하~!
이 배낭이 그 배낭이군요.
하산하면서 얼핏 들었는데 다나디자인 배낭이 어디로 팔렸다고 하던데
맹 그놈이 그놈인듯 한 모양입니다. 맞나요?
그리고....제가 궁금한건 저 큰배낭안에 도대체 뭐가 들었을까?
뽀대를 위한 단순한 뽕?
진짜로 그것이 궁금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