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경수(엔제로)라고 합니다.
입회를 허가해주시고 환영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서른아홉으로 안양에 살고 있습니다.
직업은 선생이고 주로 IT분야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신문방송학과 보도사진을 전공했구요 등산과 여행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산과 자연을 벗삼아 살아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산사진을 담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지켜봐오고 함께 할 기회를 찾다가
좋은분과 함께 하고자 정회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입회를 허가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로 혼자 떠나는 사진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산정에서 맞이하는 일출, 운해 그리고 고독함이 그리워 자주 가곤합니다.
교육관련 일을 하다보니 늘 바쁜 업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여러 좋은 회원님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입회를 허가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윤경수 올림

*개인 산악 구락부에도 놀러오세요.^^
http://www.enzer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