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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냐구요.....쩝
남들은 연신 히트를 쳐 대는데 무슨 악연인지 저 혼자만 쉬는날을 피해서 가네요.

오늘 아침도 식구들 데빌고 만복이네로 갔지만
온 가족이 비맞은 새앙쥐꼴로 안개속에 갇혀서 왕구멍만 확인 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끝까지 의리를 지키시는 "김ㅇㅇ" 동행이 있기에 외롭지는 않네요....ㅋㅋㅋ

이번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다시 재도전 들어 갑니다.
쑤시다보면 언젠가는 뚫리겠지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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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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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하하.
어제 중봉에서 홈런을치고 어깨가 뻐근한데..
아침에 보내 주신 문자를 읽고 웃었습니다.

맨날 뒷북만치시고.
우짜다 먼저 가실 때에는 세작질만해 주시고..
아무튼지  이번주에는  그  엄청난 구멍에서 탈출 해 보이소.
몽고 유라시아까지 가서 내리 박는 출장 구멍도 있는데  위안을 삼으시고 
낼 모레 한바리 하십시다..
우~ 어깨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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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선배님... 가실때 저한태 연락한번 주세요...

제가 조금 친한분이 계셔서...

중요하신 분이 가신다고 준비해두라고 하겠습니다.


그나즈나 고생하셨습니다.^^

가족분들과에 산행이 마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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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그래도 같이 하신분 행복의 미소가 보입니다.

원래 세작이란 좋은 일을 하면서도 표시가 나지 않지요?
지금 근무하고 계신곳도 우리들이 편안하게 지낼수있도록
돕고있지만 결과가 보이지 않지요?

언젠가는 복 많이 받으셔서 대작을 하실겁니다.
조금만 더 베푸시다 오르시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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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그러게, 부족한 잠이나 주무시지
만복이네 가서 비만 복만네네요.
'김 @@'라는 분이 저어기 좌측에 계신분?
앞으론 쭉 같이 댕기뿌이소.
길쭉한 삼발이도 나눠 댕기시고 ㅎㅎ
그나저나 만복이네 억새는 언제 핀데요.
그때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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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쭌!
그분 개인적으로 소개를 좀 시켜주면 안될까?
성주에 계신분은 참외농사가 바쁘니깐 비밀로 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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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가자했더니 배 불러서 안간다고 했죠?
가을치 좋은것 있는디 뭐 하러 갈라요?
글고 곽세작님, 실망 말드라고요
목요일 제석봉,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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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님의 댓글

  수욜 주간마치고 야등해서 가야 하니깐 제석봉 일몰을 힘들고,
담날 아침 일출밖에 못보는데 중봉이나 촛대봉쪽으로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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