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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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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전시를 위하여,
인천에서 광주로 향하시는 김 동대 감사님과 오탁선회원님외
고생하시는 분들께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나 찜통무더위에 연세도 많으신분들이 수십개의 작품액자를 화물차에 나르고
실으시느라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셨을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더욱 무겁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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