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 수고 많았쓰...
그나저나...박민기 이사님 카메라 잃어 버리셔서 어쩐다냐...
나는 하산 후 시내 한복판에서 뒷타이어가 심하게 손상되어 고생좀 했다는...
예비타이어로 집에까지 왔쓰..
일요일이라 타이어 가게들이 모두 쉬는 바람에 두께가 얇은 템퍼러리 타이어를 끼고 고속도로를 달려왔찜..
굴욕이 따로 없었다는...ㅠㅠㅠ
덩치가 큰 녀석이 한쪽 신발은 두껍고 한쪽신발은 얇으니 모양새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속도를 못내니까 죽을 맛이었지...

  조준님 외로이 별돌이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눟튼 전시회 준비 잘 하시고 소기의 목적을 이루시기 바람니다.

그나저나 이백휴 기획이사님 이번에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전시회에도 또 와주세요.
그 맥주맛은 아직도 못잊어 생각이 나고 있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시고
모기에, 벌에 온갖 것에 헌혈하시느라 고생도 하시고
장대빗줄기속에서 철수작업하시느라 고생하시고
내려가는 길에 타이어 액땜 하시느라, 막힌 길 뚫고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받으실껴...

  북한산에 몇번 왔지요 ?
전시회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준 그날 수고 많아습니다 좋은사진 많이 찍어 전시회 잘 하시길...

  모든분이 예뼈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