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응모를 하고 난후

 

한 사진 클럽에 이렇한 쪽지가 와 있었습니다.

---------------------------------------------------------------------

제목 - 조준님 안녕하세요!

 

조준님! 안녕하세요
저는 월간 디지털카메라매거진(DCM)의 이혜린 기자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사진가' 동영상을 보고 쪽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매달 'DCM이 만난 포토그래퍼'라는 꼭지를 통해 사진가분들 인터뷰를 책에 싣고 있거든요

그동안 조선희,김아타 등 유명한 사진작가는 물론,

아직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진 실력이 뛰어난 분들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2월호 포토그래퍼로 조준님을 인터뷰하고 싶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조준님이 동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세계 최고의 사진가로 발돋움하시는데 있어 저희와의 인터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인터뷰가 가능하신지요?
가능하시다면 저에게 연락을 해주시거나 아니면 연락처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8780-7xxx/02-780-7511(내선541)입니다. 저희 홈페이지는 www.dcmcafe.co.kr입니다!

불쑥 쪽지드려 죄송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DCM 이혜린 기자 드림

--------------------------------------------------------------------------------------------------

 

이렇게 ^^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이혜린 기자님을 만나뵙게 되었고

 

이번 2월호 잡지에 저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첫 데뷰를 한것이지요 ^^

저작권이 있어서 바로 이곳에 게제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링크를 걸어둡니다.^^

 

http://dcmcafe.co.kr/bbs/board.php?bo_table=dcm_photographer&wr_id=501&sca=DCM�� ���� ����׷���



pdf 파일은 내일 자료실에 올려두겟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