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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여기 저기서 눌러대는 셧터소리에 일을 못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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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한 두번 찾아오는 기상이 오늘 아침 같은 상황이 아닐런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하필 오늘 중요한 외국손님들이 때거리로 방문하는 날이라...

휴가도 못내고...말야..말야..ㅠㅠ

몇몇 올라가신 분들은 여기저기서 재미 보셨겠습니다.
아랫배가 슬슬 아플려고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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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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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래/당산님의 댓글

  재미가 아니고 손끝에 동상으로 아직도 얼얼합니다.태백에도 많은 분들이 드셨는데 대박은 아니고 흐르는 깨스와 청명한 하늘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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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너무 슬퍼 마시길....예측은 예측일뿐.....ㅎㅎㅎ
오늘 아침같은 상황은 데이타상으로는 두번다시 없는 기회 같았지만
전국적으로 펼쳐진 상황을 봐서는 기대만 못한것 같습니다.
저는 울산의 모모씨와 법계사코스 밤을 꼬박새며 7시간반 죽을힘을 다해서 러셀하여 올라갔지만 꽝 이었습니다.
평시 상황에도 악코스 인데, 허리까지 빠지는 눈속을 역러셀 하였으니.....죽다 살았습니다.
결과는.....운해.상고대 없고, 시계 별로 였습니다.
겨우 기념샷만 한컷 하고 왔는데, 덕분에 상이용사 명부에 등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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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서울은 어떠햇느냐구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건 없다" 입니다.
도봉산 쌓인눈은 30 Cm 정도 였습니다.
한가지는 바위에 눈은 잘 붙었다 입니다.
너무 아쉬어 하지들 마십시오...!

계룡산 특파원에게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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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계룡산 역시 꽈~앙 이었습니다 ㅜㅜ
연이틀 올랐으나 첫날은 다섯시간동안 혹시나 열릴까해서 기다리다 하산.
둘째날은 시계두 안좋은데 머리위에서 먹구름이 생겨
상고대에 그림자를 만들데요.
터지라는 하늘은 안터지고 속만 터지다
기념샸 한컷하고 하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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