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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날 Stand 현상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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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협회에 흑백사진에 관심을 보이시는 분이 제법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로디날 현상액을 이용한 무교반 현상법(Stand 현상법)을 소개합니다.
1주일전에 테스트 현상을 해보고서 2009년 12월 26일 도봉산 촬영 결과물로 일반적인 현상법과 무교반 현상법(Stand 현상법)을 비교해보았더니
무교반 현상법(Stand 현상법)에서 놀라운 원고가 탄생하였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현상약품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정해진 온도에서 주어진 데이터에 의한 연속 또는 간헐적인 교반을 함으로써 현상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로디날 현상액을 이용한 무교반 현상법(Stand 현상법)은 약품희석비율을 묽게 하는 대신 현상시간을 늘려주되 교반을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번에 시도했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Jobo Expert 3005 드럼에 8*10 필름 5장을 장착한 후
로디날 1:100 비율의 현상액을 필름이 완전히 잠길 정도의 용량인 7,000ml를 부어줍니다.
현상액의 온도는 18도의 것을 부어주고 1시간 후에 체크해보니 21도 조금 넘어갔습니다.
현상액의 온도는 20도 정도면 되고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무난할 듯합니다.
드럼을 20초 정도 굴려서 교반을 해준 다음 드럼을 세워둡니다.
그리고 30분 후 10초 정도 굴려주어 교반을 한 후 또 세워둡니다.
그 외에 교반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1시간 후 정지액을 1분간 투여하고
정착액을 부은 후 6분 교반하고
드럼수세를 3회 정도 한 후 필름을 세워서 1시간 정도 물에 담가둡니다.
그리고 수적방지제 처리 후 건조합니다.
이 방법은 TRI-X나 HP5같은 필름의 경우 입자가 거칠어지기는 하지만,
샤프니스가 좋기 때문에 입자가 거칠면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아주 유용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한번 이용해보세요.
그래서 로디날 현상액을 이용한 무교반 현상법(Stand 현상법)을 소개합니다.
1주일전에 테스트 현상을 해보고서 2009년 12월 26일 도봉산 촬영 결과물로 일반적인 현상법과 무교반 현상법(Stand 현상법)을 비교해보았더니
무교반 현상법(Stand 현상법)에서 놀라운 원고가 탄생하였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현상약품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정해진 온도에서 주어진 데이터에 의한 연속 또는 간헐적인 교반을 함으로써 현상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로디날 현상액을 이용한 무교반 현상법(Stand 현상법)은 약품희석비율을 묽게 하는 대신 현상시간을 늘려주되 교반을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번에 시도했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Jobo Expert 3005 드럼에 8*10 필름 5장을 장착한 후
로디날 1:100 비율의 현상액을 필름이 완전히 잠길 정도의 용량인 7,000ml를 부어줍니다.
현상액의 온도는 18도의 것을 부어주고 1시간 후에 체크해보니 21도 조금 넘어갔습니다.
현상액의 온도는 20도 정도면 되고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무난할 듯합니다.
드럼을 20초 정도 굴려서 교반을 해준 다음 드럼을 세워둡니다.
그리고 30분 후 10초 정도 굴려주어 교반을 한 후 또 세워둡니다.
그 외에 교반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1시간 후 정지액을 1분간 투여하고
정착액을 부은 후 6분 교반하고
드럼수세를 3회 정도 한 후 필름을 세워서 1시간 정도 물에 담가둡니다.
그리고 수적방지제 처리 후 건조합니다.
이 방법은 TRI-X나 HP5같은 필름의 경우 입자가 거칠어지기는 하지만,
샤프니스가 좋기 때문에 입자가 거칠면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아주 유용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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