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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에 욕심으로 담아본,,,,또 황산 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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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을  처음에는 회사에서 여행으로 가서,내내 비만 징허게 맞고  개고생만,,,,,그후  아시는분 겨울 설경에 훅 가서,,,다시 사진 담으러,,,

헌데  기상이 살아 있는 우리산하 금강송,적송에 비해  칙칙하고 음기서린 황산 소나무,계곡,산세는  왠지 우리민족 정서에 맞지않는것 같은 느낌들이 밀려 왔는데도   ,,,미련을 두고 ,,

약간의 아쉬움이,,,그 때 처박았던 추억을 다시 꺼내봅니다,,,허나 역시 뭔가  내  정서와는 다른듯한 거리감,,,, 아  하  역시 나는 뼛속깊이 대한 조선 겨레로구나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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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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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좋은 풍경을 담으셨습니다.
그렇지요
사는 환경이 틀려서 일까 생각은 해봅니다 만..
우리네 산은 저멀리 뒷산도. 강도. 들도. 작은 봉우리들이. 골골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움이 있는데 반해서
황산 또는 중국산 외국의 유명산을 보면은 웅장하기 하지만 우리네 산처럼 정감이 안가는것은 나만 그런걸가 하고 자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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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덕님의 댓글

어느산이나 그산이 가진매력이있고 멋이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것도 산악사진가로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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