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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5

24일 설악산 희운각 대피소 예약을 하고 아침에 올라 가는 중

국립공원직원께서 폭설로 하산을 하라고 합니다.

먼길 올라 갔지만 삼각대도 세우지도 못하고 내려 왔습니다.

지금 저가 근무하고 있는 곳의 사천의 산입니다.

선배님들.

혹시 지나 가는 길에 연락 주시면 식사라도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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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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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산과 강의 조화가 아름답네요.
먼길 고생만 하셨군요.
특히 설악산은 눈, 비가 조금만와도
입산 통제부터 하니 잘 분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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