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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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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험준한 태고사길 차량은 미그러저

보험사 처리로 발목까지 싸인 눈에 힘들지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1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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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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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산님의 댓글

대둔산에 폭설이 내렸네요 ~
연락 주시죠  태고사길은 눈이 녹지않아 겨울에는 무조건 운행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고생한 보람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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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님의 댓글

높은곳의 부부송의 나란히 솜이불을 덮어쓰고 멋진 자태를 선보이네요.
항상 안전이 우선입니다.
힘들게 촬영하신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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