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

  아픈 기억이 있는 작품이내요
즐감합니다

  그때 기억이 나네요.
저는 서울에서 산악회 버스를 타고 주작산에 처음으로 갔을 때 입니다.
산악회버스는 덕룡산에서 정차하고 저는 다시 택시를 타고 주작산 초입부터 촬영을 하면서 산행을 하는데...
중간에서 대전에서 오셨다는 선종안씨와 다른 한분과 처음으로 인사하고 같이 촬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분이 유봉기님이셨군요.
하늘을 보니 그날이 맞네요.
다시 한번 선하게 웃어주던 고선종안 작가님이 생각납니다.

  아픔과 추억이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4/5(화) 주작산 촬영 예정입니다
회원님들 뵐 수 있을지~~~

  아직 주작산 못갔지만 수고하신 작품 잘 감상합니다.

  추억이 있는 멋진 작품입니다~즐감합니다.

  작품을 통해서 고인의 환한웃음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추억을 간직한 좋은 작품 오래보관하세요.

  파아란 하늘에 힌구름 좋습니다 지난 날들이 떠오르게하는 사진 이군요------

  재작년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청명한 하늘이 좋습니다

  이런 맑은날 만나기도 힘든데 고생하시어 좋은장면 촬영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