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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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서 펼쳐진 운해의 장관은 처음입니다.
무척이나 운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햇살이 다소 아쉬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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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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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좋은 사진은 발에서 나온다!
부지런히 오르시는 모습에서 무궁한 작품있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들려 감상할 기회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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