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 일출

오해문 5 1660 0

월악산 국립공원내 금수산, 해발 1,015.8m, 04:30에 등산 시작해서 다녀온곳

금사실로 수를 놓듯이 아름다운산 이라서 금수산 이라고 하는곳을 일기는 크게 기대를 안하고 다녀왔습니다.

산이 좋아서 무작정 다닐때의 기억에 사진뷰가 어쩌면 좋을것 같아서 올랐는데 운무가 자욱이 내려 앉아서 뷰가 좋은지 어쩐지....

12:00에 이삿집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서 운무가 걷히길 기다리지 못하고 하산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가봐야 할곳이 또 생겼습니다.



5 Comments
이태인/울바위 2019.01.16 08:49  
추운 날씨에 새벽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임홍철/극공명 2019.01.16 11:34  
대단한 열정만이 가능합니다.
항상 새로운 곳의 탐구하시는 모습이 진정 산과 사진을 사랑하시는군요.
금수산 건너로 월악산과 호수의 일몰이 아름다운 기억이 납니다.
정규석 2019.01.18 11:50  
금수산 일출경이 멋집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앉아서 즐감합니다.
김태우 2019.01.18 12:28  
좀 처럼 보기 힘든 산하의 모습을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신호 2019.01.18 18:12  
새로운 포인트를찿아 신선한 맛과 멋을 보여주신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