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곽경보/재무이사 10 730 7

2020. 05. 26. 무등산

제일 좌측편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천왕봉이고 우측편 봉긋하게 솟은산이 모후산 입니다.

개화시기가 늦어서 이곳은 냉해의 피해가 적을까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이곳도 냉해의 피해를 비켜가지 못하고 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날씨도 구름많음이 예보 되었지만 여명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지만 

여명은 시작하자마자 끝이나버려 아쉬웠습니다.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출사였습니다.

10 Comments
이경세/leeksphoto 2020.05.26 16:04  
일주일전에 괜찮았는데 일주일 사이에 많이 상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방환 2020.05.26 16:24  
카메라 베낭 메고 꼭 한번 가보고싶은  고향 무등산 !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대리만족합니다.
배영수 2020.05.26 17:09  
고향의 산, 무등산~~
언제봐도 멋집니다.ㅎ
이인표 2020.05.26 17:52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수 2020.05.26 19:01  
차분한  분위기에 좋은데요.
한상관 2020.05.26 19:04  
고요한 아침입니다.
먼길 고생 많았습니다.
오해문 2020.05.26 19:49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안충호 2020.05.27 09:56  
무등산에서 보는뷰가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규석 2020.05.27 11:05  
아스라한 분위기가 천하제일입니다.
열정으로 담으신 작품 잘 감상합니다.
김태우 2020.05.28 07:01  
먼길 가셔서 담으신 무등산을 감사히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