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각폭포

곽경보/재무이사 10 822 6

속리산 문장대의 마지막 신록을 보고싶어서 일기예보를 믿고서 달려갔습니다.

안개속에 갇혀서 카메라 꺼내보지도 못하고 하산 했습니다.

역시나 구라청의 예보는 믿을게 못되나 봅니다.

빈손으로 귀가하기엔 억울해서 근처의 장각폭포를 들러서 왔습니다.

이곳도 가을 단풍들때에 다시한번 들러야 겠습니다.

10 Comments
이인표 2020.09.19 20:55  
옛날 선비들이 풍류을 즐겨든  멋진 곳인것 같습니다
가을 단풍이지면 좋은 곳일것 같습니다
오해문 2020.09.19 21:15  
아름다운 폭포풍광입니다.
권영덕 2020.09.20 17:58  
멋진 폭포인것같습니다
장화신고 앞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즐겁게 감상합니다
김기수 2020.09.20 17:58  
가을에  땡기네요.
김태우 2020.09.21 07:26  
덕분에 폭포를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동대/山水 2020.09.21 09:22  
본전은 확실하게 뽑으셨네요.
이태인/울바위 2020.09.21 09:44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정규석 2020.09.21 10:45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얼면 갑시다.ㅎㅎ
안충호 2020.09.22 08:03  
시원한 폭포수가 좋습니다
한상관 2020.09.22 08:11  
드라마이순신 나오는 어린시절에 놀던장소가 이곳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