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지리산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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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목에서  반야봉길에들어서면서 왼쪽으로길비슷 한걸따라가면 게곡샘이 있고여기서한참 더오르다보면오른쪽에하늘이 보이는안부비슷한곳에서  활처럼굽은길애앉아서쉴만한조그만바위아래로 길따라80보쯤내려가면샘이있는데 이것말고중봉헬기장에도게곡샘이있음니다  이사진을찍은포인트는여기서조금더올가면 길왼쪽나오는이바위절벽에 딱붙어서찍은겻임니다 톡징은 인족과오른족철죽이서로다름니다 아마지금도피고있을검니다  1990년  박화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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