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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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4 125 (5*7) 115mm, 150mm, 오렌지필터,  엡손4870

지난해 4월에 촬영한 덕유산 속살의 모습입니다.
맹한 산의 모습에 실망하고서 그냥 하산하기 아쉬워서 그 속살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현상해놓고서 1년 이상을 숙성시켰더니 색다른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직장에서의 일에 2년 이상을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당장 결전의 순간이 내년으로 앞당겨져서
요즘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집은 하숙집으로 변해버리고
장비가방에는 먼지만 수북히 쌓이고.
이곳 홈페이지 방문의 횟수가 뜸해지고..
그렇습니다.

회원님들은 내년 여름에나 뵈야 할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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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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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흑백의 질감도 강그러지게 좋지만 우선 오랫만에 소식 접하니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중요하고 우선되는 것 부터 집중하시어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조바심 버리시고 몰입하시면 반드시 기쁜 성공체험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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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한여름에 공부라니 생각만하여도 진땀납니다..
하지만 상기님의 의지라면 좋은 결과는 걱정않해도 될지싶습니다.
상기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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