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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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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너무 안가서 운동삼아 잠시 다녀 왔습니다.
시계는 좋았는데 점심이 지나서야 파란 하늘을 볼수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올 가을 단풍 시기에 맞춰 다시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2011. 09. 05. 13:50 Ebony-SW(6x17홀더), 슈퍼앙그론 90mm, F22.5, 1/2s, Center, PL(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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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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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상/락김이님의 댓글

  바위와 기묘한 건축의 절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요 며칠 시야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가을에 원하는 모습 담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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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오호! 오랜만예요....
요새 뭐하고 지내시남?
우리 지역의 금오산은 2곳이 있는데 경주와 구미 입니다.
김시섭의 "금오신화"와 현인이 부른 신라의 달밤 가사중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의 금오산은 경주 입니다.
위 구미 금오산의 사찰은 "약사암"인데 깎아지른 절벽위에 암자를 세워놓아 특이한 곳으로 구미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참! 고향이 구미 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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