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고목을 그리다

오래만에 주연과 조연이 한눈에 보이는 심플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제가 좋아 하는 카메라 중에 하나 입니다

정처 없이 떠나는 여행에서는 45도 아니고 617  도 아니고 69 도 아니고 5d mark II  도 아니고

파노라마와 일반 사진을 같이 찍을수 있는

그리고 손각대로 찍기도 하고

35mm 로 파노라마를 찍는 TX-1 입니다

똑같은 배다른 형제인 X-pan 이 있습니다

삶의 무게인듯한 큰 배낭은 잠시 쉬게 하고 조그만 손가방에 생수 한병 이 카메라 하나 들고 산행에 나서는 것도

산을 좋아하고 그리워 하는 사람의

또다른 재미 이기도 합니다

고수님들이 보기에는 다소 허접해 보이긴 해도요...

Tx-1.45mm without center filter. 벨비아 50., 무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