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있는 풍경
본문
2005년 10월
한치 앞도 안보이던 안개속에서 잠시 벗겨진 일출을 보다^^*
역시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다.
PANTAX645
75MM
VELVIA50
한치 앞도 안보이던 안개속에서 잠시 벗겨진 일출을 보다^^*
역시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다.
PANTAX645
75MM
VELVIA50
관련자료
댓글 12
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제 별명처럼 일출 일몰 사진을 하기 위해 이제껏 십여년간 전국 일출일몰 해맞이 명소들을 줄기차게 다녔었네요.
하루 1500km까지 운행하기도...
나홀로 대구에서 경남 우포일출 촬영 후 전북 부안 솔섬일몰찍고 또다시 청주를거쳐 강원 추암일출 사진을 촬영했었던 적도...
예전 집과 우포는 30여분 거리여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장 많이 들렀었던 장소네요.
하지만 물안개가 아닌 짙은 안개가 심한 우포의 특성상 셔트한번 눌러 보질 못하고 안개속에서 돌아 온 경우도 부지기수 였네요.
이날만큼은 낮게 깔린 운해 덕에 예감이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 1500km까지 운행하기도...
나홀로 대구에서 경남 우포일출 촬영 후 전북 부안 솔섬일몰찍고 또다시 청주를거쳐 강원 추암일출 사진을 촬영했었던 적도...
예전 집과 우포는 30여분 거리여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장 많이 들렀었던 장소네요.
하지만 물안개가 아닌 짙은 안개가 심한 우포의 특성상 셔트한번 눌러 보질 못하고 안개속에서 돌아 온 경우도 부지기수 였네요.
이날만큼은 낮게 깔린 운해 덕에 예감이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