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을이 오는 계절에 봄사진이나 구경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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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다닐 여력이 없던 2006년 서울시내를 에지간히 돌아다닐때 서대문구의 어느 산길을 올라갔더니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개나리가 무척 많이 피어 있었으며 "서울에도 이런 장소가 있었나???" 하면서 셔터를 눌렀던 기억난다.
사진가는 거의 대부분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피사체나 장소를 마주치면 절대로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데 나 역시도 별 차이는 없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촬영을 나갈 때면 힘들고 무거워서 고생할 것을 뻔히 알면서 잠시 빼 놓았던 렌즈를 한두개씩 더 넣다 보면 어느덧 가방은 꽉 차고 무게의 변동동이 거의 없다는 것을 느끼지만 결국에는 들쳐메고 낑낑대면서 휘파람 불면서 집을 나서기는 한다.
곧 고생 보따리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말이다.
그러나 어쩌랴 ~
그게 사진가의 태생인 것을 말이다...
역시 이 날도 나즈막해 보이는 산이었지만 나이 40이 막 지난 쌩쌩한 시기였지만 카메라 배낭과 삼각대 무게에 짓눌리다 보니 이른 봄이었지만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고 헉헉대는 도중에 이런 모습을 만났으니 조금전 힘들었던 생각은 온데간데 없고 아마 눈빛은 초롱초롱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나도 모르게 절로 웃음이 나온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올려보며 촬영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1번 사진
카메라: CANON EOS-1V
렌즈: EF24-70mm F2.8L USM
노출: f11, AE
필터: CPL
삼각대: GITZO-G1370
필름: RVP
SCANNER: DC3900(고해상드럼스캐너)
촬영시기: 2006년 04월
2번 사진
카메라: CANON EOS-1V
렌즈: EF70-200mm F2.8L USM
노출: f16, AE
필터: CPL
삼각대: GITZO-G1370
필름: RVP
SCANNER: DC3900(고해상드럼스캐너)
촬영시기: 2006년 04월
사진가는 거의 대부분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피사체나 장소를 마주치면 절대로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데 나 역시도 별 차이는 없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촬영을 나갈 때면 힘들고 무거워서 고생할 것을 뻔히 알면서 잠시 빼 놓았던 렌즈를 한두개씩 더 넣다 보면 어느덧 가방은 꽉 차고 무게의 변동동이 거의 없다는 것을 느끼지만 결국에는 들쳐메고 낑낑대면서 휘파람 불면서 집을 나서기는 한다.
곧 고생 보따리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말이다.
그러나 어쩌랴 ~
그게 사진가의 태생인 것을 말이다...
역시 이 날도 나즈막해 보이는 산이었지만 나이 40이 막 지난 쌩쌩한 시기였지만 카메라 배낭과 삼각대 무게에 짓눌리다 보니 이른 봄이었지만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고 헉헉대는 도중에 이런 모습을 만났으니 조금전 힘들었던 생각은 온데간데 없고 아마 눈빛은 초롱초롱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나도 모르게 절로 웃음이 나온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올려보며 촬영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1번 사진
카메라: CANON EOS-1V
렌즈: EF24-70mm F2.8L USM
노출: f11, AE
필터: CPL
삼각대: GITZO-G1370
필름: RVP
SCANNER: DC3900(고해상드럼스캐너)
촬영시기: 2006년 04월
2번 사진
카메라: CANON EOS-1V
렌즈: EF70-200mm F2.8L USM
노출: f16, AE
필터: CPL
삼각대: GITZO-G1370
필름: RVP
SCANNER: DC3900(고해상드럼스캐너)
촬영시기: 2006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