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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진달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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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일기도 맘에 들지 않아 늦은 아침을 먹고 도봉산행 전철을 탔습니다.
오전 11시30분 도봉산역에서 하차하여 입구에서 하산하시는 국장호 회원님과 김도호 회원님을 조우하고
느긋한 나홀로 오후산행을 했습니다.
마당바위까지 90% 정도의 진달래 개화상태를 확인하고서 원점으로 하산했으며,
하루 2회산행을 결심하고서 다시 우이암 정상을 향하여 두번째 산행을 나섰습니다.
우이암능선에서도 진달래는 90% 이상 개화하였으며,
도봉 주능선에서는 정상부 20% 높이까지만 개화가 안된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상부가 아니더라도 오후빛이 들지 않는 몇몇 낮은 능선 포인트에서는 1주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등산 초입부에서 미국 등산배낭 메이커인 그레고리(Gregort)사의 그레고리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한국의 그레고리 마니아를 위한 사인회를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디카로 한방 찍어왔습니다.
오전 11시30분 도봉산역에서 하차하여 입구에서 하산하시는 국장호 회원님과 김도호 회원님을 조우하고
느긋한 나홀로 오후산행을 했습니다.
마당바위까지 90% 정도의 진달래 개화상태를 확인하고서 원점으로 하산했으며,
하루 2회산행을 결심하고서 다시 우이암 정상을 향하여 두번째 산행을 나섰습니다.
우이암능선에서도 진달래는 90% 이상 개화하였으며,
도봉 주능선에서는 정상부 20% 높이까지만 개화가 안된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상부가 아니더라도 오후빛이 들지 않는 몇몇 낮은 능선 포인트에서는 1주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등산 초입부에서 미국 등산배낭 메이커인 그레고리(Gregort)사의 그레고리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한국의 그레고리 마니아를 위한 사인회를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디카로 한방 찍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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