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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스캐너에 대한 생각 (많은 분들에 참여 답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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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진가들은 루페와 라이트박스에서 본 느낌을 알기에 스캔 탓? 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 선배님께서는...
"스캔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 원고가 부족한 것이지..." 라고 하셨는데요...
그이야기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진가가 스캔탓을 계속 한다는것은 굉장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현제 대형 인화를 고려한 대형 필름의 작업순서는
촬영 - 현상 - 스캔 - 인화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스캔시 어떻게 데이터가 받아지느냐에 따라서...
촬영 습관이 결정되어질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나의 스캐너가 필름의 암부를 깨끗하게 받아주지 못한다면...
심지어 암부의 디테일이 아에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촬영땐 언더에 진득함을 포기하고 암부가 쉽게 보이게 되는?
암부디테일이 스캔이 잘 되는 노출로 노출을 결정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 말도않되는 현상이지만;; 실제 필름작업을 시작하신 지인들중 몇분은 라이트 박스도 없이 스캐너가 필름판단의 기준이시더군요...)
그래서...
컬러 슬라이드 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사용하시는 평판 스캐너로 기준을 잡지 마시고...
기준으로 사용하실 (약간언더의 암부의 톤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진을 이마콘 이나 드럼 잘하는곳에서 한장 받아두시고
기준으로(이정도까지는 스캔이 가능하고 색이 좋다? 정도)
삼으시면 작업 시작하시는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부터 참고로 제 생각? 입니다.
v700 으로 신의 경지에 다닳은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v700 으로도 충분하시다는 분도 계시고;;
그냥 저 들으라고 하신 말씀들이시겠지만...
제 프린트를 보시고 v700으로 이정도가 나온다고 놀라신분들도 계서서 죄송한 마음을 가진적도 있었습니다.
제생각엔
모니터 안애서 필름 고유의 느낌을 살린다는게;; 말도 않되는 일이겠지만
흑백 하시는 분들은 v700 으로 실제 그렇게도 그 이상도 하시는것 같습니다.
(직접 촬영 현상 스캔 인화를 하시기때문에 많은 노력끝이 얻어지신 데이터 겠지요...)
거기에...
v700으로 스캔을 해보시게 되면 대부분의 사진이 암부쪽으로 톤이 몰려있고(스캐너 미리보기 레벨기준)
명부는 심할땐 절반이상의 빈공간이 있게되는것을 보게 됩니다.
때문에 컬러 사진을 스캔할때 암부가 잘 긁어지지 않습니다.
억지스레 암부를 받아보고자하면
그렇지 않아도 필름 느낌의 색이 올라오지 않는 편인데
암부에 어김없이 잡색이 껴서 올라옵니다.
다행이게도?
흑백필름은 반대상황이 되기때문에 진득한 암부를 100% 까지는 아니어도 대부분 긁어 낼수 있고
흑백이니 -ㅅ-;; 잡색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컬러사진을 웹에 올리고 프린트도 하고 있지만...
색이 많이 돌아간 상태입니다.
잡는다고 잡은것도 있지만 스캔의 결점을 가리는것이 1번이고 색을 잡는것이 2번이기 때문에
색이 왜곡된 느낌이 좋지 않은 사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한 스캔시에 정확한 색이 받아지는가? 하는 문제는
저의 경험으로는 드럼스캔도 마찬가지이고
사람눈이 본대로의 데이터가 전해지는 기계는 이마콘 밖에 없는것 같다는것입니다.
(생각해보니 니콘 쿨스캔도 정확히 살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형은 않되니;;)
코닥의 100년넘는 색에대한 노하우가
필름을 읽는 눈 역활을 하는 이마콘이
디테일의 손해를 본다하더라고 현제의 답인것 같습니다.
필름 스캔에 대한 노하우나 자료들이 많이 공개되어 모두들;; 스캔에대한 고수가 되어 스트레스를 덜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_- 일단 격주 근무요일이라 출근하고 다듬겠습니다;;
한 선배님께서는...
"스캔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 원고가 부족한 것이지..." 라고 하셨는데요...
그이야기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진가가 스캔탓을 계속 한다는것은 굉장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현제 대형 인화를 고려한 대형 필름의 작업순서는
촬영 - 현상 - 스캔 - 인화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스캔시 어떻게 데이터가 받아지느냐에 따라서...
촬영 습관이 결정되어질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나의 스캐너가 필름의 암부를 깨끗하게 받아주지 못한다면...
심지어 암부의 디테일이 아에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촬영땐 언더에 진득함을 포기하고 암부가 쉽게 보이게 되는?
암부디테일이 스캔이 잘 되는 노출로 노출을 결정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 말도않되는 현상이지만;; 실제 필름작업을 시작하신 지인들중 몇분은 라이트 박스도 없이 스캐너가 필름판단의 기준이시더군요...)
그래서...
컬러 슬라이드 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사용하시는 평판 스캐너로 기준을 잡지 마시고...
기준으로 사용하실 (약간언더의 암부의 톤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진을 이마콘 이나 드럼 잘하는곳에서 한장 받아두시고
기준으로(이정도까지는 스캔이 가능하고 색이 좋다? 정도)
삼으시면 작업 시작하시는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부터 참고로 제 생각? 입니다.
v700 으로 신의 경지에 다닳은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v700 으로도 충분하시다는 분도 계시고;;
그냥 저 들으라고 하신 말씀들이시겠지만...
제 프린트를 보시고 v700으로 이정도가 나온다고 놀라신분들도 계서서 죄송한 마음을 가진적도 있었습니다.
제생각엔
모니터 안애서 필름 고유의 느낌을 살린다는게;; 말도 않되는 일이겠지만
흑백 하시는 분들은 v700 으로 실제 그렇게도 그 이상도 하시는것 같습니다.
(직접 촬영 현상 스캔 인화를 하시기때문에 많은 노력끝이 얻어지신 데이터 겠지요...)
거기에...
v700으로 스캔을 해보시게 되면 대부분의 사진이 암부쪽으로 톤이 몰려있고(스캐너 미리보기 레벨기준)
명부는 심할땐 절반이상의 빈공간이 있게되는것을 보게 됩니다.
때문에 컬러 사진을 스캔할때 암부가 잘 긁어지지 않습니다.
억지스레 암부를 받아보고자하면
그렇지 않아도 필름 느낌의 색이 올라오지 않는 편인데
암부에 어김없이 잡색이 껴서 올라옵니다.
다행이게도?
흑백필름은 반대상황이 되기때문에 진득한 암부를 100% 까지는 아니어도 대부분 긁어 낼수 있고
흑백이니 -ㅅ-;; 잡색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컬러사진을 웹에 올리고 프린트도 하고 있지만...
색이 많이 돌아간 상태입니다.
잡는다고 잡은것도 있지만 스캔의 결점을 가리는것이 1번이고 색을 잡는것이 2번이기 때문에
색이 왜곡된 느낌이 좋지 않은 사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한 스캔시에 정확한 색이 받아지는가? 하는 문제는
저의 경험으로는 드럼스캔도 마찬가지이고
사람눈이 본대로의 데이터가 전해지는 기계는 이마콘 밖에 없는것 같다는것입니다.
(생각해보니 니콘 쿨스캔도 정확히 살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형은 않되니;;)
코닥의 100년넘는 색에대한 노하우가
필름을 읽는 눈 역활을 하는 이마콘이
디테일의 손해를 본다하더라고 현제의 답인것 같습니다.
필름 스캔에 대한 노하우나 자료들이 많이 공개되어 모두들;; 스캔에대한 고수가 되어 스트레스를 덜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_- 일단 격주 근무요일이라 출근하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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