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보 주심에 감사 합니다.
예상대로 적설량이 많은 모양 이군요.
일기 상황도 호전적이지 못하지만, 그래도 예정된 일정이니 다소 무리가 따르더라도 감행 하려 합니다.
사나이 가는길이 때로는 싫어도 의리와 정때문에 험한길을 선택 할수도 있지요.
세상 이치가 모든게 계산대로 딱딱 들어 맞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될때가 있나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반가운 만남이 있고, 사진을 못하면 등산한번 하고 물건너 바람 쐔다 생각하면 맘이 편하지요.

  갱보 아자씨,
올때 다금바리 라도 좀 사오소!
어차피 필름 값은 안들테니 돈은 남을것 아니요,
더 남으면 고등어도,
꾸버 묵으면 맛 있는데....

  산사진 사진가의 촬영 포인트와 일반 등산객이 가는 등산길과는 다르겠지만, 이번 주말에 제주도로 여기 광주전남에서만 2천명 이상 한라산을 찾는다는 산악회와 배편 회사의 정보입니다. 아무쪼록 대작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가봐야 하는데 통 ㅠ.ㅠ

  함 가보고 싶은 촬영지의 하나지요! 담주에나 시간이 날래나!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