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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사진가 협회를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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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오해문 선배님 권유로 산악사진가 협회 가입인사 올린지 1년이 좀 지났습니다.
금년 한라 촬영대회 때 회원 분열를 감지하고 총무이사님께 조언과 함께 빠른 만남을
요청 하였으나 이행되지 않아 이탈이 현실이 되어 너무나 아쉽 습니다.
저 또 한 한국산악사진가협회 안주 할려구 노력 하였으나 산정에서 만난 분들은 k 소속 분들이고,
이번 덕유산에서 김기수님 뵌것이 처음 이였나 봅니다. 년 12만원 회비 내가며 협회 가입한 이유는
기득권 챙기며,서로 잘난 모습 볼려구 가입한게 아니고, 회원끼리 정보 공유하며 산정에서 이런저런
야기 나눔이 신입 회원님들의 바램이지 않을까요? 김기택 대 선배님 글 공감 하면서 한국산악사진가협회
발전을 기원 합니다.산정에서 뵈어도 같은 산악 사진가로써 악수하며 정담 나누는 모습 그려봅니다.
그간 감사 했습니다. 김종암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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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踏雪野中去.....................
-서산대사-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 내린 들판을 걸어갈때는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어지러이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야행적)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뒷따라오는 사람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내 작은 욕심만을 쫓다 더 소중한 큰그림을 놓치지 않았나 뒤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안녕히 가시고, 아쉽지만 최선의 선택이길 바라겠습니다.
-서산대사-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 내린 들판을 걸어갈때는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어지러이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야행적)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뒷따라오는 사람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내 작은 욕심만을 쫓다 더 소중한 큰그림을 놓치지 않았나 뒤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안녕히 가시고, 아쉽지만 최선의 선택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