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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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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예보상으로 오늘 아침은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김승기 이사와 모처럼 발을 맞추어 뱀사골로 들어간 시간이 새벽 1시
산채 식당 근처의 식당가는 모두 문을 닫고 열려 있는 집이 없어서
파크텔 밑의 상가로 갔습니다.
거기도 영업이 끝났습니다.
겨우 라면을 끓여 먹고 성삼재로 올라 갔습니다.
02시..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일찍 올라가기도 그렇고
또 하늘은 개였으나 얿은 구름이 있어서 별을 돌릴 기상 상황이 아님니다.
정상에서 추위에 떠는 것 보다 차에서
잠깐 자고 3시30분에 일어나서 가기로 합니다..
'
'
'
전화 벨 소리에 잠을 깨었습니다..
"상황이 어떻노? ''
이석찬 부이사장님입니다..
" ? ''
멍 합니다.
창 밖을 보니 운해가 방방 합니다
구름이 덮였다 벗어졌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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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 주차장에서 늘어지게 잠만 뒤비자고 털레털레 내려 왔습니다..
열받은 김이사님 또 올라갔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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