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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는 길............(무박 화대 종주 그 먼 길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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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행훈/仁 峰(인봉)님의 댓글
산에 대한
대단한 열정과 체력
그리고 철학에 감복합니다.
지난 유월에
지리종주하며 느꼈던 고통과 갈등
그리고 완주한 후에 희열이 교차를 하는군요.
또, 사투리를 글로 보는
난해함이 소리내어 읽으니
재미가 제법 맛깔스럽고 솔솔합니다.
대단한 열정과 체력
그리고 철학에 감복합니다.
지난 유월에
지리종주하며 느꼈던 고통과 갈등
그리고 완주한 후에 희열이 교차를 하는군요.
또, 사투리를 글로 보는
난해함이 소리내어 읽으니
재미가 제법 맛깔스럽고 솔솔합니다.
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무한히 샘 솟는 그 체력이 부럽습니다.
이번 휴가(지난주 토요일 부터...) 설악 공룡을 담으려 했건만 갑자기 일이 있어 휴가도 반납(?)한 채 삼실에서 개기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혼자 야간 산행을 즐기는지라 자신과의 싸움을 자주 하는편입니다.
가끔씩 되내이는 질문.
이 깊은 산속에서 왜이런 고생을 사서하는지?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여명과 일출
또한 자기자신과의 홀로 싸움에서 이겼다는 성취감은 무엇과 바꿀 수도 없는 희열을 주더군요.
세상 어떠한 역경이 와도 이겨낼 것 같은 자신감과 더불어...
이사장님의 심오한 철학과 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멋진 산행기에 빙그레 대리 만족해 봅니다.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무한히 샘 솟는 그 체력이 부럽습니다.
이번 휴가(지난주 토요일 부터...) 설악 공룡을 담으려 했건만 갑자기 일이 있어 휴가도 반납(?)한 채 삼실에서 개기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혼자 야간 산행을 즐기는지라 자신과의 싸움을 자주 하는편입니다.
가끔씩 되내이는 질문.
이 깊은 산속에서 왜이런 고생을 사서하는지?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여명과 일출
또한 자기자신과의 홀로 싸움에서 이겼다는 성취감은 무엇과 바꿀 수도 없는 희열을 주더군요.
세상 어떠한 역경이 와도 이겨낼 것 같은 자신감과 더불어...
이사장님의 심오한 철학과 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멋진 산행기에 빙그레 대리 만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