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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름 포토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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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4870 인쇄물 평판스캔]
2008년 12월 14일(일요일) 새벽 산으로 향하고 싶은 유혹을 떨치고서 대전의 연정국악 문화회관으로 출발했다.
이곳에서는 충남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오름 포토(회장 김진국 ) 산악사진 작가님들의 2008년 정기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서둘러 전시실로 들어서니 너무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아직 관람객은 많지 않아서 다행히 김진국 회장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 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의 설립 배경, 경과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이내 전시실에 온기가 오르기 시작한다.
짧은 만남과 인사를 마치고 전시실 관람이 시작되는 그동안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대상과 시각에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50여 점의 전시작품들은 지금껏 보고 촬영해왔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악사진과는 다른 색다른 주제와 화각으로 박력이 넘친다.
비록 장거리운전으로 힘들게 다녀온 전시장이지만 가슴속으로 다가오는 색다른 느낌과 시각에 보람을 느꼈다.
김진국 회장님의 양해를 얻어 전시작품 도록에서 대표작품 몇점만을 스캔하여 올려본다.
고귀한 작품을 이곳에 스캔하여 소개할 수 있도록 승낙하여 주신 김진국 회장님과 김이섭 총무님 그리고 정익래 작가님께 감사드리...
게재 허락을 얻은 세분만의 감동적인 작품을 소개하기로 하며, 작품들을 모두 소개하지 못하여 아쉽다.
게시되는 이미지는 전시도록의 스캔물이며, 이곳에만 게시하기로 작가의 승락을 받았으므로 타 사이트로의 복사 및 전재를 금합니다.
- 끝 -
2008년 12월 14일(일요일) 새벽 산으로 향하고 싶은 유혹을 떨치고서 대전의 연정국악 문화회관으로 출발했다.
이곳에서는 충남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오름 포토(회장 김진국 ) 산악사진 작가님들의 2008년 정기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서둘러 전시실로 들어서니 너무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아직 관람객은 많지 않아서 다행히 김진국 회장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 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의 설립 배경, 경과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이내 전시실에 온기가 오르기 시작한다.
짧은 만남과 인사를 마치고 전시실 관람이 시작되는 그동안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대상과 시각에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50여 점의 전시작품들은 지금껏 보고 촬영해왔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악사진과는 다른 색다른 주제와 화각으로 박력이 넘친다.
비록 장거리운전으로 힘들게 다녀온 전시장이지만 가슴속으로 다가오는 색다른 느낌과 시각에 보람을 느꼈다.
김진국 회장님의 양해를 얻어 전시작품 도록에서 대표작품 몇점만을 스캔하여 올려본다.
고귀한 작품을 이곳에 스캔하여 소개할 수 있도록 승낙하여 주신 김진국 회장님과 김이섭 총무님 그리고 정익래 작가님께 감사드리...
게재 허락을 얻은 세분만의 감동적인 작품을 소개하기로 하며, 작품들을 모두 소개하지 못하여 아쉽다.
게시되는 이미지는 전시도록의 스캔물이며, 이곳에만 게시하기로 작가의 승락을 받았으므로 타 사이트로의 복사 및 전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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