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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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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초면에 질문을 하게됩니다.
산사진에 관심이 있어 당일산행(출사겸)을 많이 하는데 1박이상의 산행을 하려할때 필요한 배낭을 고려중입니다.
카메라장비(바디 렌즈 3개), 삼각대, 등산장비류(침낭 포함)를 포함해서 패킹을 할 수 있는 배낭 추천을 해주십시요.
초면에 질문을 하게됩니다.
산사진에 관심이 있어 당일산행(출사겸)을 많이 하는데 1박이상의 산행을 하려할때 필요한 배낭을 고려중입니다.
카메라장비(바디 렌즈 3개), 삼각대, 등산장비류(침낭 포함)를 포함해서 패킹을 할 수 있는 배낭 추천을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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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배낭선택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선택에 무지하게 고민이 되는게 사실 입니다.
또한 고민고민끝에 선택을 했는데도 막상 사용해 보면 뭔가 부족하고....
그래서 경험자 일수록 배낭을 몇개씩은 다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존하는 최상의 카메라 배낭을 꼽으라면
그레고리 등판에 미르벨 케이스를 결합한 일명 "미르고리"제품을 많이들 사용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레고리 등판이 제일 편하고 무거운 짐을 오래 져도 어깨 부담이 적다고 하더군요.
각종 장비 수납은 미르벨이 편하게 되어 있으므로 두가지로 최상의 조합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배낭 크기도 다양하게 선택 할수가 있는데
딱히 꼭 찝어 이거다 말씀 드리기는 힘든 면이 있습니다.
여름 또는 겨울등 상황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고,
패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 질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등산 배낭을 제외하고 촬영 용도로 사용하는 배낭이
45리터, 65리터, 75리터, 105리터(데날리프로) 4가지를 사용 합니다.
45리터는 단거리 출사 및 혹한기 동계 출사시에 105리터 속박이 가방의 용도로 사용하며
보통은 65리터 또는 75리터를 많이 사용 합니다.
75리터를 제일 늦게 구매 하기는 했지만
그동안 동계를 제외한 3계절엔 65리터로 대형장비, 렌즈 3개, 텐트와 침낭을 매달아
2박3일짜리 지리산촬영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즉, 패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장비를 가져 가느냐에 따라서 수납의 가.부가 결정 되겠지요.
그렇다고 무작정 배낭이 크지면 모든게 해결 될수도 있겠지만,
단점이 수납에는 편할지 몰라도 무게증가와 패킹이 타이트하지 못하면
배낭 안에서 내용물이 놀아서 오히려 운행에 더 불편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옛말에 잘 모르면 비싼것을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말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면도 있지만
잘 모르면 "남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프 현장에 나가보면 모두들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다니십니다.
이유야 여러가지 있을수 있겠지만
신발처럼 본인의 몸에 잘 맞는 장비가 좋은 장비가 아닐까 합니다.
잘 살펴 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셔서 즐거운 출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고민고민끝에 선택을 했는데도 막상 사용해 보면 뭔가 부족하고....
그래서 경험자 일수록 배낭을 몇개씩은 다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존하는 최상의 카메라 배낭을 꼽으라면
그레고리 등판에 미르벨 케이스를 결합한 일명 "미르고리"제품을 많이들 사용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레고리 등판이 제일 편하고 무거운 짐을 오래 져도 어깨 부담이 적다고 하더군요.
각종 장비 수납은 미르벨이 편하게 되어 있으므로 두가지로 최상의 조합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배낭 크기도 다양하게 선택 할수가 있는데
딱히 꼭 찝어 이거다 말씀 드리기는 힘든 면이 있습니다.
여름 또는 겨울등 상황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고,
패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 질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등산 배낭을 제외하고 촬영 용도로 사용하는 배낭이
45리터, 65리터, 75리터, 105리터(데날리프로) 4가지를 사용 합니다.
45리터는 단거리 출사 및 혹한기 동계 출사시에 105리터 속박이 가방의 용도로 사용하며
보통은 65리터 또는 75리터를 많이 사용 합니다.
75리터를 제일 늦게 구매 하기는 했지만
그동안 동계를 제외한 3계절엔 65리터로 대형장비, 렌즈 3개, 텐트와 침낭을 매달아
2박3일짜리 지리산촬영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즉, 패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장비를 가져 가느냐에 따라서 수납의 가.부가 결정 되겠지요.
그렇다고 무작정 배낭이 크지면 모든게 해결 될수도 있겠지만,
단점이 수납에는 편할지 몰라도 무게증가와 패킹이 타이트하지 못하면
배낭 안에서 내용물이 놀아서 오히려 운행에 더 불편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옛말에 잘 모르면 비싼것을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말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면도 있지만
잘 모르면 "남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프 현장에 나가보면 모두들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다니십니다.
이유야 여러가지 있을수 있겠지만
신발처럼 본인의 몸에 잘 맞는 장비가 좋은 장비가 아닐까 합니다.
잘 살펴 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셔서 즐거운 출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