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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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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모두다 다르고 생각조차도 모두다 다릅니다.

오늘 아름다운사람 한분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오늘새벽(6월25일) 장례식장과 성남 화장장까지 함께 동행하시고
화장장을 선두지휘하신분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이분의 삶 자체가 봉사였습니다. 말기암 환자 호스피스봉사 장애자들 돌보기
온갖 봉사는 다 하시는분이셨습니다.

제가 봉사라는 단어를 쓰니까 봉사라는 단어를 쓰는순간 봉사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함께 난눈다는 말이 옳다고 하셨습니다. 나이는 지긋하신데, 영혼이 너무도 맑은 분
생각과 삶 자체가 어려운분들을 위하여 사시는 분 그분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mm7004

이름 : 이주희(남)      세례명 : 후안디에고    일명 : 눈덮인산의장미

한번씩 둘러보시고 그분의 아름다운삶도 엿보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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