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안 내 ----

山 이 좋아 산에 올랐고 사진이 좋아 풍경 사진촬영을 주로 하여습니다 .

세상을 처음 보았던 정해
年
희로애락의 인생여정에 쫓겨 살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처음 보았던 그 정해
年 이 한 바퀴를 돌아 어느 듯 소중한시간이 되었고 뜻깊은 만남이 아닐 수 없고 사진 또한 내 인생의 한 부분 이었습니다

춥고 덥고 비 오고 눈보라 치는 그 고독한 삶의 여행을 나와 오랜 친구인 카메라와 같이 했으며 그 흔적을 담은 꽃과 구름이 있는 풍경이란 주제로
2008 년 4 월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 전시장에서 첫 번째 개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0 년 후 -------

산악사진 촬영을 즐기면서 보낸 세월의 흔적을 모아 사진집 발간과
풍경이야기

라는 주제로 두 번째 전시회를
2017 년
3 월
15 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 전시장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님 한국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님과 내빈여러분 사진인 그리고 가족 친지들을 모시고 출판기념회를 겸한 전시 개막을 시작으로
3 월
20 일까지 울산전시를 하였습니다 .
지역별 순회전시를 부산시청 제 1 전시장에서
3 월
21 일부터
26 일까지 했으며 경주 더케이호텔 전시장에서
5 월 1 일 부터
5 월 10 일까지 경주 전시를 하고 전주 덕진공원 겔러리에서
5 월
12 일부터
5 월
18 일에는 전주 전시를 합니다

광주 학생교육문화회관 제 1 전시장에서
5 월
19 일부터
5 월
25 일까지 순회전시를 마치고
6 월 19 일부터
7 월 8 일까지 울산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초대전으로 상반기 전시일정을 마무리 하려합니다 .

칼바람에 강추위 손이 시려 카메라 만지기도 힘든 상황 이지만 아름다운 여명과 일출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가슴 벅찬 파노라마를 만나는 날에는 최고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각오로 열심히 셔터를 누르면서 산이 주는 넉넉함에 감사하며 그동안 보고 느낀 그때의 감정과 상황들이 보는 사람들 에게 진솔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해 왔습니다

이 사진전이 지금까지 걸어온 저의 삶의 한 부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우리의 만남이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7 년 5 월

산악사진가
正念

남 광진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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