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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23일 덕유산 모임에서...
반가운 회원님들 많이 뵈어서 엄청 엄청 행복했습니다.

날씨도 구리구리한데.....

고문님들과 이광래 이사장님.  새로운 이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초임의 한기헌 총무 이사님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그 귀한 봄도다리 부산에 정인식이사님...꿀 참외..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자주 자주 뵈업고 정을 돈독하게...굳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림니다.
저는 정인식 이사님 차편으로 부산으로...(감사합니다)
광양..구례..화엄사 다녀 무시히 귀경했습니다.

향적봉에 머무시는 깐깐이 2호 남광님선배도 잘 계시려나...
참 깐깐이 1호는 집안 살림하시는 김정태 이사님...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하셔요.
거듭 감사드림니다.
 댓글 부탁드리는 이 종 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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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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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아직은 날씨가 쌀쌀한데도 고문님이하 여러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먼길 고생 하셨습니다.
특히나 총무이사님께서 오리주물럭과 골뱅이 무침을 실컷 먹고 남을정도로 준비해 오셨고,
부산의 정 인식이사님 엄청 많이 준비해 오신 싱싱한 생선회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군산의 오 휘상 이사님 홍어회도 한몫했습니다.
그리고 대구의 김 기수 부이사장님 꿀참외 아침까지 맛있게 먹고 남아서 박대장님도 몇개 드렸습니다.
이천의 김 기택 회원님 21살짜리 양주와 대전의 이 경세 부이사장님 쬬니워카가 인기가 좋더군요.
속초의 임 흥빈 이사님의 건강에도 좋은 송이주는 순식간에 바닥이 나버렸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가지고간 4홉들이 참이슬은 베낭에 꽂아 두었는데 누가 언제 갖다 홀짝해 버렸더군요.
ㅋ ㅋ ㅋ
그리고 후원금으로 도와주신 권 맹호 고문님, 이 종건 회원님,
아침 식사비 지원해 주신 이 광래 이사장님,
회원은 아니시지만 산을 좋아하고, 산악사진에 심취하신 김해의 이 인표 작가님께서도 금일봉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꾸벅.
담에 산정에서 뵈면 약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그외에도 모든분들이 바리바리 준비해 오셨는데,
모두 열거할 수 없어 혹시 빠졌더라도 섭섭해 하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역시 만나니까 좋았습니다.
5월이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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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천수/알프스님의 댓글

  정겨운 얼굴들 입니다
달려가고픈 마음은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는 심정 글로라도 남김니다
회사일이 우선이라 어찌할수가 ~~~
분위기 좋았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사무실에 있어도 분위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이런 모임들이 산사협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지않나 나름 생각을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달려오신 이사장님 이하 여러 임원님 회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차기에는 꼭 참석이 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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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이사님의 댓글

  산이라는 특성상 장시간을 할애해 모든 사안들을 논의 할수는 없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하나하나 정리하여 실천해 나가도록 할것입니다.
위에 재무이사님께서 열거한 분들외에도 멀리 보성에서 회원님들 얼굴이라도 볼 요량으로 새벽같이 3시간을 달려와 겨우 아침해장국 한그릇하고
헤어진 김신호회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조영도고문님,권맹호고문님을 비롯하여 이번 덕유모임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덕유산 모임이었습니다.
이종건회원님,연사로 찍으시더니 눈 감은회원이 한분도 없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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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사진을 보니 반가운 분들로 꽉 찼습니다.
아직 뵙지 못한 분도 계시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총무이사님, 여러 임원님,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직장일로 인해 참석치 못함을 해량하여 주시고
5월! 기상여건이 호전되면 참석가능하리라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대작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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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山 情님의 댓글

  총무이사님!
행사 준비와 진행
그리고 마무리 하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유에서 고문님을 비록한 회원여러분을 뵙게되어 정말 반가왔으며,
보람된 시간들 있었습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날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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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명수/月光님의 댓글

  먼길마다하고 모인 회원님 감사 했습니다 각지방에 품토음식도
참으로 고마워 습니다 짤분 하루여지만 얼굴만봐도
이제는 이해할수있는 회원이 저부터 하곘읍니다
요번모임 주체하고져 고생하신 총무이사님 과 이사장님계도 감사합니다
꽃이피면 산에서 뵈곘 습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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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먼길 달려오셔서 같이 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 저도 함께 행복했습니다.
이사장님 총무이사님 행사 기획하시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신 김에 작품도 한 컷씩 해 가셨어야 했는데 하늘이 아쉬웠지요...
협찬해 주신 선배님들 사랑합니다...ㅎㅎㅎ
이종건 선배님 사진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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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이사님의 댓글

  부이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성주참외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참 바쁘실텐데...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짬 내셔서 꽃구경도 하시고, 대작도 담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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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이사님의 댓글

  설악에서 덕유로 5시간을 달려...좋은상황을 보여주어야했는데....
하늘이 하는일이긴하지만 제가 다 송구합니다.
다음날(월) 아침은 상고대도 어느정도의 운해도있어 상황이 괜찮았다고...
덕유에 남아있는 남감사님의 전언입니다.
더 염장을 지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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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 남 광진님의 댓글

  이제서야 봅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나눌수있어  행복해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는  몇일  더  머물다가  담주에나 하산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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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이사님의 댓글

  곡간에 식량은 충분한듯합니다.식사는 꼭꼭 챙기시고...
지금 이곳은 약간의 비를 뿌리고있습니다.대작,건강 함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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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식/大觀님의 댓글

  이른봄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을 뵐 수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번의 만남이 이렇게 기대되는건 왜일런지요
좋은말들 많이 듣고 나눌수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의 만남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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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인사가 늦은감이 있네요.
한참만에 덕유산의 싱그러운 향기에 가슴이시원하고
많은 산사협의 지인분들의 만남이 부자가 된마음이였습니다.
집행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결과도 충만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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