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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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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났고 초면이지만
산 그리고 사진에 대한 동호인이란 공감대가
이런 분위를 만들어 냅니다.
이런 분위기가 자주 있기를 바래보면서...
유 근수 작가님 맥주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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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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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류근수 선배님 고재웅 선배님 모두 좋으신 분들이시지요...

협회에 회원이든 아니든

산정에서의 만남은 소중하고 즐거운것 같습니다.

햇살님도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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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래/당산님의 댓글

  활기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스키 타시러 오신분들과 분위기가 잘 어울립니다.사진찍으러 갈때마다 스키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는 것이 사실입니다.처음으로 스키를 신어보고 정신없이 자빠진 곳이 무주슬로프의 어느 중급자코스였는지, 인대가 늘어나서 한달간 고생한 것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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