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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벌초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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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가을사진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단풍시즌이 시작되면 벌초, 추석에 고향 다녀오기 등으로 바쁩니다.
그리고 추석이 지나고나면 고향의 추수 거들기와 집안의 시제 모시기 등등...
11월까지는 산에 가기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이번 주말 19일에도 어김없이 벌초를 위하여 고향에 내려가야 하는데,
카메라배낭을 마음속으로 싸고 풀고 또 싸고 풀고... 반복합니다.
그리고 지리산의 이곳 저곳을 마음속으로만 오르내립니다.
그래도 배낭은 준비하여 내려가야 할 듯합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까지 우리 회원님들도 벌초 때문에 고생 많이 하시리라 생각하며,
안전에 주의하시고, 특히 독뱀과 벌 조심하세요.
그리고 혹시 시간이 되시거든 가까운 산에서 좋은 작품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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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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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ㅋㅋㅋ
금요일이 되면 발작이 걸리는데....
꼭 시골 모친께서 태클을 겁니다.
이번 주 낮은 지대에서 상사화나 찍을까했는데.....
또 시골로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조심히 벌초하시고 새벽 가까운 곳에서 한 컷 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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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님의 댓글

  저도 내일 벌초하러 갑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십시오.

추석연휴를 산에서 보내는 방법은 딱 한 가지뿐.....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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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집안에 어른을 모시는 분들은 안길열 이사님과 같은 애로사항이...
그리고 김승기 이사님의 처방을 고민 좀...ㅎㅎㅎ

일요일 새벽에 고향집 남원에서 가까운 만복대나 노고단에서 한번 보아야만 속이 후련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행히 일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급강하하고 오후부터 다음날의 비 징후가 보인다 하니
일요일 아침 만복대가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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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추석 전 날부터 지리에 오를 수 있는  분은 기별해서
같이 올라 가입시다..  올해는 단풍 이 괜잖게 들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몇 년 통계를 보면 추석날 아침,,
또는 다음날 아침에는 거의 대박 수준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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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이사장님의 이 한마디는 고속도로 위에서 밤을 새야만 하는 귀성족에게 염장을 지르는 비수로 와닿습니다.
추석날 산을 오를 수 있는 여건에 부러울 뿐입니다.
부러버워 부러버...
좋은 작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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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저는 저번주에 동생과 둘이서 새벽부터 예초기 2대로 14기 벌초 끝냈습니다.
이번주 좀 쉬려고 했더니 집안에 상사가 있어서 오늘 장사치루고 이제 출근 했습니다.
월요일 비온다고 하니, 낼은 좀 쉬고 오후에 비행이나 나갈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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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벌초 잘 하고 왔습니다.
다행히 벌은 만나지 않았고요.
지리산 노고단에서 삼각대도 펴보고.
한 컷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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