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왕의 강을 다 보고 두드러운 산길로
산책갔다 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가을철로 들면서 기나긴 그 구 #에서 빠져 나오나 봅니다.
부이사장님!! 이뽀~~ 

  지리산 빨치산 같으네요....ㅎㅎㅎ
저 또한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부상 빨리 완쾌 하시어 야생화 보러 함 가야지요.....^^

  그 날 오후에 달궁에서  이석찬 부이사장님을 만났는데..
큰 부상을 당하셨더군요..빠른 회복 기원 합니다.
오랫만에 조영도 고문님이 산행을 하셨다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아울러서 두분이 한 꺼번에 탈출하셔서 축하드림니다.

  이석찬 부이사장님께서 또 부상을 당하셨다구요?
그렇찮아도 지지난 주 지리산에서 뵈니 발목을 많이 불편해하시더니...
암튼 마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분히 치료 잘 하시기 바람니다.
쾌유를 빌며,
완쾌되실 때까지 좋은 작품 안찍고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조영도 고문님께서 지리산에 행차하실 정도로 상태가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낮은 곳부터 천천히 적응하시어 원래의 활력을 빨리 찾으시기를 바람니다.

두분의 소식에 반가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합니다.

  경남쪽에선 이와 같이 멋진 사진 걸어주실 전시회 안하시는건가요 ㅠㅠ. 김해에 살아서 인천은 너무 머네요..

  방문과 전시회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그 규모와 횟수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지만,
전국 순회전시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