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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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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리로 갈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날씨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 고민고민하다 결국 포기 했습니다.
새벽 2시까지 안절부절못하고 컴을 켰서 일기정보 확인하기를 몇차례.....

아침에 한통의 문자가 왔군요.
노고단! "꽝"입니더, 하산중.....

지금쯤 아침식사를 마치고 높은산을 향해서 열심히 등반중이지 싶네요.
가시거덜랑 제몫까지 대박하고 오세요.

역시, 안되는 날과 제가 쉬는날은 찰떡 궁합인 모양입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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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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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영도님의 댓글

  일몰시간맞차가 대가천변 가야산 반영이나 보로가지고마..
탈출은 낮은데서 부터카는거 모리나?

군대서 낮은포복하는거 배아슬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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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역시 조영도 고문님께서 해답을 제시해 주시는군요.
답은 항상 가까운 곳에서 찾아야 한다는...

고문님 쾌차하셨죠?
몸 좀 다듬으시고 산정에서도 뵈어야죠.

곽경보 이사 만나시거든 구멍탈출 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도 많이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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