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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해서 기다려봤더니
미학이 아니고 미치겠더구만요.
지난 일요일 새벽 3시부터 도봉산 산행하여 12시가 넘어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니 자동차는 펑크가 났고 ㅠㅠㅠ

그래도 계속 올라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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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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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그래도 칼바위는 주변 상황이라도 보이지만 신선대는 신선이 사는곳이라~

도봉산역 환승주차장 주차요금 7월1일부터 10분에 200원으로 100%오릅니다.
여름이라 해가 일찍 뜨는관계로 주차요금 3000원 이내로 해결되었는데
하루 출사에 주차비 10,000원 정도까지 나오게 생겼습니다.

송추의 고속도로 하단 주차장은 6월은 비수기라 하루 4,000원,
7월 부터는 성수기라 5,000원 으로 되어 있네요
혹시 이용하실분들 참조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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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호/정산님의 댓글

  칼바위로 오시라고 전화를 드려도 전화를 받지 안으시더라구요.
송추에서 매운탕으로 점심먹고 환승역까지 모셔다 드릴려고 했었답니다.
저희는 송추에서 매운탕과 아~알~콜 그리고 원각사 폭포에서 술깰때까정 놀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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