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까지 노고단 대피소에서의 "월드컵 승리기원 산상산악사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작품을 내렸습니다.
대피소 직원분들의 협조속에 갑자기 내린 소낙비 속에서도 빠른 시간에 마치고
저의 차로 직접 옮길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와이프까지  차를타고 노고단에 오를수있어 큰소리좀 쳤지요..ㅎㅎㅎ

전시회를 위해 여러모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어지는 다음 전시회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뱀사골로 내려오던중 노고단 방향으로 운해가 피길래 정령치에
올라 반야를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