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 한계령=>서북능선=>끝청=>중청=>소청=>희운각
어제월요일 희운각=>공룡능선=>1275봉=>나한봉=>마등령=>세존봉=>금강굴=>비선대=>설악동
정찰 다녀왔습니다.
중향카메라 세트만 메고 넘어온 공룡능선 쉬운 산행이 아니더군요.
어쨋던 설악숙제(올한해는 전국 명산등반)하나 마쳤습니다.
올해 내에 용아장성 숙제도 마감해야 하는데 너무 위험한 곳이라 산행불가 지역이고 릿지등반 전문산악인과 동행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곳이라 성공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정보:소청부근의 진달래의 경우 지지난 주 모진 강풍으로 인해 낙화 및 냉해를 입어 전멸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