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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휴일 지리노고단에서 뵈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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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엇그제 휴일 지리노고단에서 함께 아침라면을 끓여 먹었던 광주에 사는 여성산꾼입니다.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렇게 아름다운사람들과 고운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네요.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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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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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순님의 댓글

  아이구~~넘 반갑습니다~~제가 그날 일진이 좋았나 봅니다~~느닷없이 수원에서 고교영어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친오빠도 노고단 나무계단에서 만났잖아요~~그래요~`이제 지리에서 자주자주 뵙길 기대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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