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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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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벌써 1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기존 수술한 병원에서 의료보험 적용때문에 수술후 2주일이상 입원은 불가 하다고해서
퇴원아여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여 재입원을 하였서 지내 왔습니다.
수술한 인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좀더 입원을 하여 안정을 취하는게 나을듯 했지만
병원생활도 하루이틀이지 죽을 맛이더군요.
병상에 누워서 할일없이 있자니 너무 나태해 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원장님이 수술후 1달동안 수술한 다리를 땅에 딪지 말라고 해서 하는수 없이 병원에 있었지만
이젠 거의 1달이 다 되어가고, 서서히 재활준비도 해야겠기에 퇴원을 결심 하였습니다.
오늘 퇴원하여 집에 와서 양쪽 다리를 보니 젓가락처럼 야위었더군요.
부상후 2달동안 변변한 운동조차 못했으니 근육이 몽땅 빠져 버려서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원장님 말씀이 6개월에서 1년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 하다고 하셨지만
지금부터 서서히 재활의 강도를 올려서 올가을쯤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다시 산정에 설수 있겠지요....^^
기존 수술한 병원에서 의료보험 적용때문에 수술후 2주일이상 입원은 불가 하다고해서
퇴원아여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여 재입원을 하였서 지내 왔습니다.
수술한 인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좀더 입원을 하여 안정을 취하는게 나을듯 했지만
병원생활도 하루이틀이지 죽을 맛이더군요.
병상에 누워서 할일없이 있자니 너무 나태해 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원장님이 수술후 1달동안 수술한 다리를 땅에 딪지 말라고 해서 하는수 없이 병원에 있었지만
이젠 거의 1달이 다 되어가고, 서서히 재활준비도 해야겠기에 퇴원을 결심 하였습니다.
오늘 퇴원하여 집에 와서 양쪽 다리를 보니 젓가락처럼 야위었더군요.
부상후 2달동안 변변한 운동조차 못했으니 근육이 몽땅 빠져 버려서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원장님 말씀이 6개월에서 1년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 하다고 하셨지만
지금부터 서서히 재활의 강도를 올려서 올가을쯤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다시 산정에 설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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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이행훈/仁 峰(인봉)님의 댓글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고된 재활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루하시겠지만 달게 참고 끝까지 마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제부터는 고된 재활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루하시겠지만 달게 참고 끝까지 마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