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분류
송면호 선생님 부음
컨텐츠 정보
- 11,459 조회
- 16 댓글
- 목록
본문
송면호 선생님께서 오늘 아침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떠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송선생님께서는 한국사진계에서 풍경사진을 사진예술의 한 장르로 정착시키신 분입니다.
10여년 전 [실경산수]라는 풍경사진집에 매료되어 본격적인 산사진에 입문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한국산악사진을 개척하신 선구자가 고 김근원 선생님이라면, 풍경사진을 사진예술의 한 장르로 본궤도에 올려놓으신 분은 송면호 선생님이십니다.
지난 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가협회 창립전시회에서도 많은 지도를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산악사진계를 선도해가는 우리 산악사진가협회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셨는데...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며 편히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ㅇ 장례식장 : 서울(을지로) 국립의료원 303호
ㅇ 발 인 : 2010. 5. 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선생님께서는 한국사진계에서 풍경사진을 사진예술의 한 장르로 정착시키신 분입니다.
10여년 전 [실경산수]라는 풍경사진집에 매료되어 본격적인 산사진에 입문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한국산악사진을 개척하신 선구자가 고 김근원 선생님이라면, 풍경사진을 사진예술의 한 장르로 본궤도에 올려놓으신 분은 송면호 선생님이십니다.
지난 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가협회 창립전시회에서도 많은 지도를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산악사진계를 선도해가는 우리 산악사진가협회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셨는데...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며 편히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ㅇ 장례식장 : 서울(을지로) 국립의료원 303호
ㅇ 발 인 : 2010. 5. 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자료
댓글 16
김영님의 댓글
사진과 함께 살아온 삶!
30여년...
사진이 곧 나의 인생이고
인생이 곧 나의 사진입니다.
고난과 역경속에서 어렵게 살아온 삶이지만
무엇인가 미쳐보고 싶고 추구하는 바가 있어
계속 고난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내 삶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고달프지만
카메라라는 메카니즘과
아름다운 자연이 있기에
내 마음에 위안이 되고
삶에 희노애락을 느끼지요.
오늘도 태고의 신비가 가득한
자연과 함께 하면서......
www.photobank.pe.kr
그 분의 홈페이지 서문입니다.
이제 진정 하늘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담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여년...
사진이 곧 나의 인생이고
인생이 곧 나의 사진입니다.
고난과 역경속에서 어렵게 살아온 삶이지만
무엇인가 미쳐보고 싶고 추구하는 바가 있어
계속 고난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내 삶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고달프지만
카메라라는 메카니즘과
아름다운 자연이 있기에
내 마음에 위안이 되고
삶에 희노애락을 느끼지요.
오늘도 태고의 신비가 가득한
자연과 함께 하면서......
www.photobank.pe.kr
그 분의 홈페이지 서문입니다.
이제 진정 하늘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담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